해외여행 항공권을 예약하고 나면 언제 좌석을 지정해야 하는지 고민하게 돼. 항공권을 결제하자마자 좌석을 선택할 수도 있고, 온라인 체크인이 시작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남아 있는 좌석 중에서 고를 수도 있어.
하지만 좌석 지정 시기는 여행 인원, 비행시간, 원하는 좌석, 추가 비용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특히 장거리 비행이나 가족여행처럼 꼭 붙어 앉아야 하는 경우라면 너무 늦게 좌석을 확인하지 않는 것이 좋아.
이번 글에서는 비행기 좌석 지정은 언제 하는 것이 좋은지 상황별로 쉽게 정리해볼게.
1. 원하는 좌석이 확실하다면 예약 직후 확인하기
창가, 복도, 앞쪽 좌석처럼 원하는 자리가 확실하다면 항공권 예약이 끝난 뒤 좌석 선택 가능 여부를 바로 확인하는 것이 좋아.
일찍 확인하면 선택 가능한 좌석이 상대적으로 많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야.
특히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아.
- 창가 좌석을 꼭 원하는 경우
- 복도 좌석을 꼭 원하는 경우
- 앞쪽에 앉고 싶은 경우
- 장거리 비행
- 여러 명이 함께 여행하는 경우
다만 좌석 지정이 무료인지 유료인지도 함께 확인해야 해.
2. 항공권 결제 직후 좌석 선택 조건부터 확인하기
항공권을 구입했다고 해서 모든 좌석을 바로 무료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아니야.
항공사와 운임 종류에 따라 다음처럼 달라질 수 있어.
- 예약 직후 무료 선택 가능
- 일부 좌석만 무료
- 모든 사전 좌석 지정이 유료
- 일정 시점부터 무료 선택 가능
- 체크인 시 자동 배정
그래서 항공권 결제 후에는 먼저 자신의 운임에 어떤 좌석 선택 조건이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아.
3. 장거리 비행은 가능하면 일찍 확인하기
비행시간이 긴 장거리 노선은 좌석에 머무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좌석 선택의 중요성이 더 커져.
10시간 전후의 비행에서 가운데 좌석을 원하지 않는다면 예약 후 비교적 일찍 좌석 배치를 확인하는 것이 좋아.
특히 다음 좌석을 원하는 경우 그래.
- 창가
- 복도
- 앞쪽 좌석
- 다리 공간이 넓은 좌석
- 2인석 구간
장거리일수록 좌석 선택에 조금 더 신경 쓰는 것이 편해.
4. 가족여행은 예약 후 바로 좌석 배치를 확인하기
아이와 함께 여행한다면 좌석을 늦게 확인하지 않는 것이 좋아.
가족이 같은 예약으로 항공권을 구입했다고 해도 언제나 자동으로 원하는 위치에 붙어 앉는다고 단정할 수는 없어.
따라서 예약 후 다음 내용을 확인해보자.
- 부모와 아이가 붙어 있는지
- 세 사람이 한 줄에 앉을 수 있는지
- 유아 동반 좌석 조건
- 가족 좌석 관련 항공사 정책
어린아이와 함께한다면 일반 혼자 여행보다 좌석 확인을 더 일찍 하는 것이 좋아.
5. 커플이나 친구와 함께라면 붙어 있는 좌석 확인하기
2명 이상 함께 여행하면서 꼭 나란히 앉고 싶다면 좌석이 많이 남아 있을 때 확인하는 것이 좋아.
출발일이 가까워질수록 붙어 있는 좌석이 줄어들 수 있어.
특히 인기 노선이나 휴가철에는 여러 명이 한 줄에 앉을 수 있는 선택지가 적어질 수 있어.
6. 창가 좌석을 원한다면 너무 늦지 않게 확인하기
창가 좌석은 선호하는 승객이 많은 편이야.
특히 장거리 야간 비행에서는 기대어 잘 수 있다는 이유로 창가를 선호하는 사람이 많아.
창가를 꼭 원한다면 체크인 직전까지 기다리기보다 예약 후 좌석 선택 가능 여부부터 확인하는 것이 좋아.
7. 복도 좌석도 장거리에서는 일찍 확인하기
복도 좌석 역시 장거리 비행에서 인기가 많아.
다음과 같은 사람에게 특히 편하기 때문이야.
- 화장실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
- 비행 중 자주 움직이는 사람
- 스트레칭을 자주 하고 싶은 사람
장거리 노선에서 가운데 좌석을 피하고 싶다면 창가와 마찬가지로 일찍 확인하는 것이 좋아.
8. 추가 비용이 부담된다면 바로 결제할 필요는 없다
원하는 좌석이 유료라고 해서 반드시 예약 직후 돈을 내고 선택해야 하는 것은 아니야.
비행시간과 좌석의 중요도를 생각해서 결정하면 돼.
예를 들어 짧은 비행이고 좌석 위치가 크게 중요하지 않다면 사전 지정 비용을 아끼고 체크인 시점을 기다릴 수도 있어.
반대로 장거리 비행에서 특정 좌석이 중요하다면 비용을 내고 미리 선택하는 것이 더 편할 수 있어.
9. 단거리 비행은 좌석에 덜 민감해도 된다
2~3시간 정도의 비교적 짧은 비행이라면 좌석 위치에 따른 부담이 장거리보다 적을 수 있어.
특별히 원하는 좌석이 없다면 예약 직후 유료 좌석을 선택하지 않고 나중에 배정받는 방법도 있어.
다만 가족이나 일행과 붙어 앉는 것이 중요하다면 짧은 비행이라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아.
10. 온라인 체크인 시점을 활용할 수 있다
항공사에 따라 온라인 체크인이 시작되면 선택할 수 있는 좌석이 달라지기도 해.
사전 좌석 지정 비용을 내고 싶지 않다면 온라인 체크인이 열리는 시점에 좌석 상황을 확인하는 방법이 있어.
이때는 다음을 확인해.
- 선택 가능한 무료 좌석
- 일행과 붙어 있는 좌석
- 창가나 복도 남은 자리
- 좌석 변경 가능 여부
항공사마다 온라인 체크인 시작 시점이 다르므로 정확한 시간은 예약한 항공사의 안내를 확인해야 해.
11. 온라인 체크인이 열리면 너무 늦게 확인하지 않기
체크인 때 좌석을 고를 계획이라면 체크인이 끝나기 직전까지 기다리는 것보다 시작된 후 비교적 일찍 확인하는 것이 좋아.
다른 승객들도 동시에 좌석을 선택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원하는 자리가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야.
특히 다음을 원한다면 더 빨리 확인해보자.
- 창가
- 복도
- 일행과 붙은 자리
12. 공항에서 좌석을 바꾸는 방법도 있다
사전 좌석 선택을 하지 못했거나 원하는 자리가 없었다면 공항 체크인 때 다시 물어볼 수 있어.
상황에 따라 좌석 변경이 가능한 경우도 있어.
하지만 공항에서는 이미 대부분의 좌석이 배정되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원하는 자리로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면 안 돼.
원하는 자리가 중요한 사람이라면 공항까지 기다리지 않는 것이 좋아.
13. 탑승구에서 좌석이 변경되기도 한다
운항 상황이나 항공기 변경 등으로 기존 좌석이 바뀌는 경우도 있을 수 있어.
그래서 미리 좌석을 지정했더라도 출발 당일에는 모바일 탑승권이나 예약 정보를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아.
특히 항공기 기종이 변경되면 기존에 선택했던 좌석 위치와 구조가 달라질 수 있어.
14. 비상구 좌석은 일반 좌석보다 조건을 확인하기
비상구 좌석은 다리 공간이 넓은 경우가 있어 선호하는 사람이 많아.
하지만 특정 조건을 충족해야 이용할 수 있고 항공사별 기준도 다를 수 있어.
또 유료 좌석으로 운영되는 경우도 있어.
따라서 비상구 좌석을 원한다면 일반 좌석보다 일찍 조건과 비용을 확인하는 것이 좋아.
15. 앞쪽 좌석을 원한다면 일찍 확인하기
도착 후 빨리 내리고 싶다면 앞쪽 좌석을 선호할 수 있어.
특히 다음과 같은 일정이라면 앞쪽이 편할 수 있어.
- 환승 시간이 짧음
- 도착 후 일정이 바로 있음
- 입국 후 빠르게 이동하고 싶음
앞쪽 좌석은 별도 비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예약 후 가격과 위치를 함께 확인하면 돼.
16. 환승 시간이 짧다면 좌석 위치도 고려하기
환승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면 비행기 앞쪽 복도 좌석을 고려할 수 있어.
착륙 후 이동하기 조금 더 편할 수 있기 때문이야.
다만 실제 하차 속도는 탑승교 위치나 항공기 운영 방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좌석 지정만 믿기보다 전체 환승시간도 충분한지 확인해야 해.
17. 좌석 선택 화면에서 항공기 구조 확인하기
좌석 번호만 보고 고르기보다 좌석 배치도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아.
같은 일반석이라도 다음이 다를 수 있어.
- 창문 위치
- 화장실 위치
- 갤리 위치
- 날개 위치
- 마지막 줄 여부
- 비상구 위치
특히 장거리라면 좌석 위치를 한 번 더 살펴보는 것이 좋아.
18. 여행 성수기에는 조금 더 일찍 확인하기
휴가철이나 연휴처럼 항공편 이용객이 많은 시기에는 원하는 좌석 선택지가 줄어들 가능성이 있어.
특히 가족이나 여러 명이 함께 여행한다면 붙어 있는 좌석을 찾기가 더 어려워질 수 있어.
성수기 항공권을 예약했다면 좌석 선택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아.
19. 좌석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중간중간 다시 확인하기
예약 당시 원하는 좌석이 없었다고 해서 끝은 아니야.
승객의 예약 변경이나 좌석 배정 상황에 따라 선택 가능한 좌석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어.
출발 전 예약 관리 화면에서 한두 번 다시 확인해보는 것도 방법이야.
단, 좌석 변경 수수료나 유료 좌석 조건은 항공사마다 다를 수 있어.
20. 유료 좌석은 비행시간과 비용을 함께 비교하기
좌석 선택에 추가 비용이 필요하다면 무조건 좋고 나쁘다고 판단하기보다 실제 비행시간과 비교하는 것이 좋아.
예를 들어 장거리 비행에서는 다음 좌석에 비용을 추가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어.
- 복도
- 창가
- 앞쪽 좌석
- 추가 다리 공간 좌석
반면 짧은 비행이고 자리가 크게 중요하지 않다면 굳이 추가 비용을 사용하지 않아도 될 수 있어.
21. 항공권 예약 후 한 번, 체크인 전에 한 번 확인하기
가장 간단한 방법은 두 번 확인하는 거야.
첫 번째
항공권 예약 직후 좌석 선택 가능 여부 확인
두 번째
온라인 체크인이 시작되기 전이나 시작된 후 좌석 다시 확인
이렇게 하면 예약 당시와 출발 직전의 좌석 상황을 모두 확인할 수 있어.
좌석 지정 시기 한눈에 보기
| 여행 상황 | 좌석 확인 시기 |
|---|---|
| 장거리 비행 | 예약 후 가능한 빨리 확인 |
| 가족여행 | 예약 직후 확인 |
| 창가·복도 꼭 필요 | 예약 후 바로 확인 |
| 일행과 붙어 앉기 | 가능한 일찍 확인 |
| 좌석 위치 상관없음 | 온라인 체크인 때 확인 가능 |
| 단거리 비행 | 비용과 편의 비교 후 결정 |
| 환승시간이 짧음 | 예약 후 앞쪽 좌석 확인 |
| 유료 좌석이 부담됨 | 체크인 시점 좌석도 확인 |
비행기 좌석 지정 체크리스트
□ 항공권 예약 후 좌석 선택 가능 여부 확인
□ 무료인지 유료인지 확인
□ 창가·복도 선호 정하기
□ 동행자와 붙어 있는지 확인
□ 장거리라면 가능한 일찍 확인
□ 가족여행은 예약 직후 좌석 확인
□ 비상구 좌석 이용 조건 확인
□ 앞쪽 좌석 추가 비용 확인
□ 온라인 체크인 시작 시점 확인
□ 체크인 시작 후 좌석 다시 확인
□ 출발 전 최종 좌석 번호 확인
□ 항공기 변경 여부 확인
핵심 요약
비행기 좌석 지정은 원하는 자리가 확실할수록 항공권 예약 후 일찍 확인하는 것이 좋아.
특히 장거리 비행, 가족여행, 여러 명이 함께하는 여행처럼 좌석 위치가 중요한 경우에는 출발 직전까지 기다리기보다 예약 직후 좌석 선택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편해.
반대로 짧은 비행이고 창가나 복도처럼 특정 좌석에 대한 선호가 크지 않다면 유료 사전 지정을 하지 않고 온라인 체크인 시점에 좌석을 확인하는 방법도 있어.
항공사와 운임에 따라 좌석 선택 가능 시기와 비용이 다르기 때문에 예약 직후 한 번 확인하고, 온라인 체크인 시점에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방식으로 준비하면 원하는 좌석을 선택하기 쉬워.